2024.05.02 (목)
'코로나19'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결핵예방주간(3.18.~3.24) 동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결핵예방의 날은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던 결핵의 발병 원인인 결핵균 발견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3월 24일·세계 결핵의 날)로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결핵예방의 날을 지정해 관련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올해는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기념식과 중앙행사를 포함해 전국 동시 캠페인이 실시된다.캠페인 기간 각 군·구 홈페이지, 전광판, 언론매체를 통해 결핵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결핵 예방을 위한 무료검...
인천시가 설 연휴를 대비해 물가안정·교통·성묘·응급의료 등 12개 분야의 세부 대책을 수립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동안(2.9.~2.12.)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먼저 연휴 기간 귀성객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을 증편한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71대 증차하고, 여객선 운항 횟수는 평소보다 16회 늘려 귀성객의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또 2월 9일 오전 0시부터 2월 1...
인천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2일부터 8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양구 계산시장 등 3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코로나1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위축돼 있는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계산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상품권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 ...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공급과 어촌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어촌·수산분야에 총 5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86개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어촌·섬 지역의 고령화, 인구감소, 사회적 구조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❶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한 어촌생활 및 안전기반 개선 ❷어항 기반시설 구축 ❸접경해역 조업여건 개선 및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 ❹풍요로운 수산자원 조성 및 친환경 양식어업 확대 ❺수산물 유통기반 조성 및 어촌 활성화 등 5개 중점과제를 추진해 어촌소멸 ...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중국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석해 중국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대상으로 중국 크루즈 및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중국 상해 크루즈 포트세일즈’는 중국의 주요 선사 및 여행사 40여개 기관과 직접 상담하는 행사로, MSC 크루즈, 블루드림 크루즈, 아도라 크루즈, 바이킹 크루즈, 로얄 캐리비언 등 중국발 크루즈를 운행하는 주요 선사들이 참여한다. 또 중국의 크루즈 여행사인 상해춘추국제여행사, 천진진여크루즈유한공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동절기 한파 등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2023년 동절기 노숙인 등 보호대책’을 마련했다.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5개월이며, 이 기간 기온이 가장 낮은 올해 12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은 집중 보호기간으로 운영된다.인천의 노숙인 현황은 거리 노숙인 122명, 시설 노숙인 247명이고 쪽방 주민은 258명이다.인천시는 이 기간 위기 대응 능력의 강화, 보호 대상자 조기 발굴, 동절기 위기 대응...
오는 추석 명절, 인천가족공원이 정상 개방되고 편리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도 계속 운영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추석 당일인 9월 29일 금요일, 인천가족공원의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대신 부평삼거리역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인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 인원이 약 3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성묘를 위해 안전, 교통, 주차 대책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코로나19 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1일부터 해수욕장 11개소, 해변 18개소 등 총 29개소가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인천의 해수욕장은 7월 1일부터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7월 1일 중구 왕산·을왕리·하나개 해수욕장, 강화군 동막·민머루 해변을 시작으로 ▲ 7월 7일부터 옹진군 서포리,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순차적으로 개장될 예정이다.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인천의 해수욕장은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코로나 방역 상황이 완화되면서 지난해 92만여 명의 많은 이용객이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가 세계적인 e-스포츠 게임산업의 허브로 태어날 전망이다.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청은 17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청라 G-Tech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체결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 김진용 청장, 박철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제이슨 추(Jason Chu) 디지펜 공과대학(DigiPen Institute of Technology) 최고 운영 이사(COO), 대원플러스건설 최삼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양해각서의 골자는 총사업비 1조 6,200억 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25일(목)~27일(토)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주관 :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다. 인천에는 2013년도에 이어 10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개막식(청소년의 달 기념식, 축하공연 등), 체험활동(인천존 ...